헬스오션 프리미엄 초유: 아기가 좋아하는 아기영양제 츄어블 초유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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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헬스오션. 작성일19-01-24 11:58 조회1,0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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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엊님 님)
첫째를 출산했을 때, 출산하면 당연히 모유수유를 할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생각보다 너무 힘든 신생아케어&모유수유 압박감&영양섭취 부실로 분유수유를 하게 되었다.
분유수유를 하게 되면 젖병 세척, 물끓이기 등 귀찮은 건 둘째치고,
아이에게 미안한 감정이 들고 왠지모를 패배감이 드는건 나뿐만이 아닐 것이다.
지금은 첫째가 평균보다 크고 잘 아프지도 않고 건강하게 자라줘서 너무 고맙지만,
가끔 감기에 걸린다던지 하면 ‘혹시 모유수유를 안해서?’라는 생각이 아마 계속 들 것 같다.
그래서 첫째 아이에게 일찍부터 영양제를 챙겨주고 있다.
물론 음식으로부터 섭취하는게 가장 좋기야 하겠지만, 매일 일정량을 꾸준히 섭취하려면 영양제만한 게 없는 것 같다.
첫째가 이번에 먹기 시작한 영양제는 헬스오션 사의 #프리미엄초유정제 이다.
초유란, (출산해본 엄마들은 알겠지만) 어미소가 송아지를 낳은 후 어미소로부터 분비되는 72시간내의 젖을 초유라고 한다.
이 초유 중 첫 6시간 이내에 얻어지는 초유에 80%이상의 중요물질인 면역인자, 성장인자가 함유되어 있어
산부인과나 조리원에서는 그 중요성에 대해 엄청 강조를 한다.
또한, 초유에는 세균, 박테리아, 바이러스 그리고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이 저항하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강력한 면역물질이 들어있어 어린아이들과 성인에게도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초유에 들어있는 성장인자들로 인해 성장기 아이들의 키성장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그래서 완모는 못했지만 초유를 포함해 출산후 50일 정도 모유수유 한 걸로 위안을 삼고 있지만,
그래도 혹시나 완모한 아기들 보다 작거나 더 아프진 않을까 걱정되는 것이 엄마마음 ㅠㅜㅠ
그래서 뉴질랜드 소의 힘을 빌리기로 했다 ㅋㅋ
요즘 건강보조식품 티비광고에서도 나오듯이 영양제는 원재료를 따져봐야된다.
뉴질랜드를 떠올리면 끝없이 넓고 푸른 들판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으며 뛰어다니는 소가 떠오른다.
(그래서 미국산 소고기는 피하더라도 호주나 뉴질랜드산 소는 청정소고기로 잘 팔리지 않나)
헬스오션 프리미엄 초유정제는 이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자란 소의 초유가 원재료이다!
또한 헬스오션의 제품들은 청정 뉴질랜드 건강보조식품으로 명성이 나있는 alpha laboratories와
GMP pharmaceuticals을 통해서만 생산된다고 한다.
내용물은 17개월 된 아기가 먹기에 적당한 사이즈,
정제의 경도(?)도 약한 유치의 아기가 한번 깨물면 바로 바스락하며 쉽게 깨지는 정도이다.
이부자인 이사금 도담이에게는 넘나 먹기 쉽지만, 아직 어금니가 나지 않았다면
잇몸으로 으스러뜨리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 수도..
성인도 먹어도 된다고는 하지만 주로 아이들이 먹는 영양제이니 만큼 내용물의 디자인도 귀여운 동물 모양이다.
크기를 비교하기 위한 연출샷ㅋㅋ
또한 초유 영양제를 알아보다보면 #lgG 함량을 따져봐야 한다고 한다.
lgG란 면역글로불린으로 소유 초유에 많이 들어있으며 항제라고 생각하면 된다.
헬스오션 프리미엄 초유정제는 20~25%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성인 1일 섭취 기준(4정) 초유 섭취함량은 2,000mg 수준.
아기에게 먼저 주기 전에 나도 맛을 봤다.
딸기맛보다 딸기향에 가까운.. ㅋ
나는 맛이 없었는데.. 도담이는 엄청 맛있나보다!!! 정말 잘 먹음
공복에 먹는것이 좋다고 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나씩 준다.
18개월, 이 16개 아기가 영양제 씹는 영상 ㅋㅋ
도담이는 부드럽게 잘 으스러뜨려서 먹는다.
그리고 너무 좋아해서.. 또 달라고 해서 문제. ㅋㅋ
요즘 '또'라는 단어를 습득해서 남발 중
책 한 권 읽어주면 최소 5번은 반복해서 읽어줘야 한다. ㅋㅋㅋ
하루에 하나씩 먹자고 하니까 이렇게 손을 한다. ㅋㅋ
처음에는 무리가 갈까봐 일어나자마자 아침에 하나씩만 줬는데,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총 2알을 준다.
빠지지 않고 잘 챙겨먹고 빨리 쑥쑥 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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