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질랜드의 골프선수 리디아고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리디아 고(영어: Lydia Ko) 또는 한국어명 고보경(한자: 高寶璟, 영어: Bo-Gyung Ko)은

뉴질랜드의 골프 선수입니다.

 

1997년 4월 24일 한국에서 태어나 6살 때 뉴질랜드로 이민을 떠났습니다.

리디아 고는 11살 때 뉴질랜드 아마추어 메이저대회를 평정해 '천재 골프소녀'로 불렸다고 합니다.

 

  

 

  

리디아 선수는 뉴질랜드의 국적선수이지만 한국 태생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세계랭킹 3위의 프로골퍼 입니다.

 

게다가 역사상 가장 어린 백만장자 이기도 합니다.

지난해에 프로에 입문한 뒤 캘러웨이와 계약, 올해에도 루키로 2승을 거두며 성공적인 프로데뷔를 했고,

상금 100만달러 돌파도 이뤄냈다고 합니다.

 

  

 

 

 

 15살의 어린나이로 LPGA 투어 역대 최연소 우승,

그리고 아마추어 최초로 대회 2연패의 업적을 남긴 리디아고!!

 

 

 2012년 1월 호주여자골프 투어 뉴사우스웨일스 오픈에서 14세 9개월 5일의 나이로 우승,

 세계 남녀 프로골프대회를 통틀어 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을 기록했으며,

8월에는 US여자아마추어선수권에서도 우승했습니다.

특히 2012년 8월, 캐나다 밴쿠버골프장(파72, 6681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N 캐나다 여자 오픈 4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을 차지함에 따라,

렉시 톰슨(미국, 16세 7개월)이 갖고 있던 종전 최연소 우승 기록을 15세 4개월로 15개월 이상 앞당겼습니다.

 

아마추어 선수의 LPGA투어 우승은 통산 다섯 번째로

1969년 조앤 카너(버딘스 인비테이셔널 우승) 이후 43년 만이라고 합니다.

 

 

 

 

 얼마전 타임지에서 선정한 유일한 한국인으로 '올해의 영향력 있는 10대 25인'에 뽑혔습니다!!

 

 

 

 

 타임지는 13일(현지시간) “리디아 고는 지난해 프로 입문 후 여성 랭킹 3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는 여성 골퍼 안니카 소렌스탐의 호평을 소개했습니다.

리디아 고는 LPGA 투어에서 통산 4승을 거뒀고,

대회 상금, 광고 수익을 통해 ‘LPGA 사상 가장 어린 백만장자’에도 올라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리디아고 선수가 11월30일 자선대회를 연다고 하네요~ 

 

골프 꿈나무들을 육성하고 장학금 지급을 위한 펀드 조성을 위해서 리디아고 선수가 함께 한다고 합니다~

 

이번 자선경기에는 헬스오션에서도 후원합니다.^^

 

 

  

어린나이임에도 우수한 성적으로 위상을 세계에 떨치고 있는 리디아고 선수!!!

 

앞으로도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