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kanbi님) 

'이번 여름은 지독하다, 안끝날 것 같다'는 둥 타는 듯한 더위에 지쳐 허덕이던 것도 순간. 

눈 깜짝할 사이, 아침 저녁으로 꽤나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날씨가 선선해지니 자연스레 코가 살짝 막히고 콧물이 흐르는 시기가 왔다. 

폭염에도 지친 것도 아직 회복하지 못했는데 선선해진 날씨에 적응하려니 피곤함이 더 누적되는 듯 했다.

친한 친구 중 목이 약해 치약까지 프로폴리스가 함유된 것을 사용하는 '프로폴리스 신봉자'가 있는데, 

요즘들어 부쩍 더 피곤하다고 말하니 프로폴리스 영양제를 꼭 챙겨먹어보라며 

권해주던 차 '헬스오션 프로폴리스'를 알게 됐다. 

헬스오션 제품들은 특히 청정지역인 뉴질랜드에서 생산돼 사람들에게 인기가 더 좋다고 한다. 

뭐 얼마나 다르겠어 싶었는데, 뉴질랜드 건강식품이 왜 유명하고 선호되는지 이번에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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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건강식품은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먹는 제약기술 기반 치료약과는 완전히 다르다.

 건강식품은 문자 그대로 '건강 유지'와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먹기 때문에 얼마나 

깨끗한 환경에서 천연재료가 생산돼 가공하는지가 중요하다. 

천연재료가 얼마나 사용되었는지, 그리고 원재료가 얼마나 깨끗한 환경에서 생산되는지가 중요한데 

헬스오션 제품들은 모두 뉴질랜드산 원재료를 사용했다. 

국토 전체가 자연청정지역인 뉴질랜드, 세계적으로 뉴질랜드 건강식품이 각광받고 있는 이유다.

헬스오션의 제품은 또한 뉴질랜드 1, 2위 기업인 ALPHA laboratories사와 GMP pharmaceuticals를 

통해서만 생산이 된다고. 믿을 수 있는 두 회사의 합작으로 생산되는 제품인 만큼 

헬스오션의 모든 제품은 고품질 & 고함량으로 생산된다. 

그렇게 믿을 수 있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헬스오션의 '프로폴리스'!

프로폴리스가 무엇인지 궁금해 찾아보니, 꿀벌이 생존과 번식을 위해 

식물에서 뽑아낸 물질과 침 및 밀랍과 함께 섞어 만든 것을 말한다. 

원래는 벌집에 생긴 틈을 메꾸는 데 사용하는데, 프로폴리스 성분이 항산화 작용에 

도움이 돼 건강식품으로 먹기 시작했다고 한다.  

특히 플라보노이드라는 것이 비타민 C가 파괴되지 않도록 도와주고, 프로폴리스 내 유기물과 

미네랄(무기염류), 미네랄, 비타민, 아미노산, 지방, 유기산 등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항.산.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섭취량은 성인 1일 2정, 어린이(7세 이상) 하루 1정이다.

그냥 씹어먹어도 좋고, 씹어먹으면서 물을 함께 마셔도 좋은데 프로폴리스의 맛과 향이 역하지 않아 씹어먹으니 

입냄새도 없어지는 것 같고 화한 느낌이 코끝까지 풍겨와 더욱 좋았다.

이 좋은 것을 나 혼자 먹을 수 없으니 남편도 줬다. 같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야하는 

동반자에게 귀한 프로폴리스 2알을 드리고 섭취 후기를 물어보니

 "프로폴리스 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달달해 씹어먹기 좋다고" (ㅋㅋㅋ 잘먹고 건강합시다 우리!)